영화 <탑건:매버릭>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돌아왔다

 

영화 <탑건:매버릭> 현존하는 배우중 최고의 액션 배우로 꼽히는 톰크루즈가 돌아왔습니다. 36년 전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탑건>의 속편 탑건:매버릭의 제작자와 주연으로 나선 영화입니다. 원래 2020년에 개봉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봉이 연기 되었고, 무려 23개월 가량 개봉을 연기하다 2022년 5월에 개봉하게 되었다. 개봉 한달만에 전세계 흥행 1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 최고의 액션배우 톰 크루즈

그는 매 영화마다 스턴트 없이 직접 온몸으로 액션에 임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다양한 항공 액션이 펼쳐지는데 모두 직접 톰 크루즈가 소화하였습니다. 전편인 <탑건>에서도 톰 크루즈는 F-14 톰캣 조종석에서 촬영하였고, <미션임파서블:폴아웃> 등의 영화에서도 헬기를 직접 운전하여 그의 조종 실력이 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 영화 촬영 당시에도 톰 크루즈가 뉴질랜드 협곡에서 헬리콥터로 제어된 스핀을 돌았고, 아부다비 25,000 피트 상공에서 시속 160마일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등 톰크루즈가 모든 작품에 항공분량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만큼 톰 크루즈는 항공에 아주 열정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장엄하고 아름답다. 자연을 이용함과 동시에 거스르는 게 바로 비행 조종이다" 라며 이번 <탑건:매버릭> 영화에서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 주인공 매버릭을 다시 연기하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인 경험이라고 말하였습니다.

- 영화 <탑건> 시리즈

1986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영화로, 톰 크루즈가 주인공 "매버릭"을 맡았고, 시리즈는 현재 총 6편의 영화가 제작 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주요 내용은 "탑건"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조종사들의 이야기로 이들은 매우 고난도인 비행 기술 훈련을 거쳐서 최고의 조종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매버릭의 성장 스토리가 그려지는데 그와 라이벌인 "아이스맨"과의 경쟁, 그리고 훈련 중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 등 다양한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이 영화를 통하여 전세계 많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액션 장면과 스토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의 연기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매우 섬세한 액션 장면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 작품과 마찬가지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줄거리

전설적인 인물이자 최고의 파일럿인 주인공 매버릭 (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탑건 스쿨 교관으로 발탁되어 복귀하게 됩니다. 30여 년전 탑건의 최우수 졸업자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 해군 대장과 찍은 사진을 보고 감회에 젖습니다. 해군 중장과 소장으로부터 매버릭은 자신이 단순히 교관으로 발탁된 것이 아니라 최고 기밀 작전에 차출된 것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됩니다. 탑건의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닌 특수 임무에 투입될 정예 인력을 교육시키는 일을 맡은 것입니다. 매버릭이 교육시켜야 할 12명의 후보들은 모두 탑건 스쿨의 졸업생으로 이미 출중한 실력을 가진 미 해군 최고의 조종사들이었는데 그의 명성을 모르는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고, 매버릭이 설정한 교육 목표에 계속 미치지 못하고 사이클론과 계속 마찰이 빚는 등 순탄치 않게 됩니다. 그럼에도 매버릭은 다양한 훈련과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져가고, 후보생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보기에도 믿을 수 없는 매버릭의 조종 실력에 모두 압도하고 맙니다. 그의 실력을 실감한 사이클론은 그를 편대장으로 삼어 출격을 허락하게 되고, 매버릭에게 국경을 뛰어 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매버릭은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게 됩니다.

 

전작을 능가한 속편으로 톰크루즈 출연 영화 작품 중의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압도적인 스케일과 항공 액션 효과, 환상적인 영상미, IMAX 카메라로 촬영하여 지루할 틈 없는 완벽한 액션 영화로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