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인류 생존을 위해 떠나는 우주 여행

영화 <인터스텔라>는 인류 생존을 위해 우주여행을 떠나는 인류의 모험을 그린작품으로 2014년에 개봉한 미국 SF영화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인터스텔라"라는 단어는 "별 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 주요 내용이 우주여행이기 때문에, 이 단어는 여행하는 우주의 별들 사이의 공간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수상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으며 이중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외에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특수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을 수상을, 시카고 영화 평론가 협회상에서 최고의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시상식에서 후보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 OST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음악은 <더록>, <캐리비안해적>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한스 짐머가 만들었습니다. "Dreaming of the Crash", "Cornfield Chase", "S.T.A.Y.", "Where We're Going", "No Time for Caution" 등 많은 감동적인 수록곡들이 영화의 분위기와 감동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 지구 멸망 직전 스토리

지구가 멸망하기 직전인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공학자 출신으로 NASA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농사를 하며 살아가던 쿠퍼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NASA의 신호임을 알게된 쿠퍼는 딸과 함께 NASA로 가서 우주 탐사를 진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쿠퍼는 우주 탐사를 위한 조종사로 선발되고, 그는 딸과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와 일곱 명의 우주 탐사자들이 모인 뒤, 인류의 생존을 위한 우주 탐사를 시작합니다. 쿠퍼는 이번 탐사에서 이전에 탐사를 진행하던 탐사자들 중 하나인 브랜드(앤 해서웨이)와 함께 블랙홀을 통과해 새로운 우주를 찾게 됩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들은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우주의 법칙과 시공간의 이론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과정에서 우주의 끝에서 세상의 미래를 예측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쿠퍼는 자신이 이번 탐사에 참여한 이유와 그의 딸 마론(맥켄지 프로)과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우주를 탐사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위험과 고난 등의 감정을 경험하면서 인간의 한계와 우주의 신비를 탐구합니다. 결국, 쿠퍼와 브랜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고 그곳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여정에서 우주 탐사를 함께하는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위험과 고난을 겪게 되며, 그리고 그는 딸 마론과의 연락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살아서 지구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쿠퍼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모험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가게 됩니다.

 

- 우리는 답을 찾을 거야

쿠퍼와 그의 동료들이 우주로 모험을 떠나면서 마지막까지 지구의 미래를 위해 결심하는 장면에서 사용된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인류의 희생과 진보를 위해 끝없는 탐구와 탐색을 계속할 것을 암시하며,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과 용기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이어지는 메시지 중 하나로, 인간의 앞날에 대한 불확실성과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탐구와 진보를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열정과 용기를 강조합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한 우주 탐사와, 우주와 시간의 이론, 그리고 인간의 감정과 가족 사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를 통해 영화는 우주의 신비와 인간의 한계, 그리고 인류의 생존과 진보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는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행성을 찾는 이야기를 통해 우주 탐사의 중요성과 우주에 대한 놀라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인간의 감정과 가족 사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주 탐사에 참여하는 인간의 이해와 동기부여, 그리고 인간의 정서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행성을 찾아 새로운 문명을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과 동시에, 인간의 실수와 우주의 위협에 대한 경고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시대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