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개설 후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위해서 포스팅을 15개~ 20개 이상의 글을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 2개 정도 글을 올린다고 한다면 10일이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심지어 애드센스 승인을 대신 받아주는 비용도 몇십 만원 한다고 합니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직접 규정에 맞도록 포스팅하여 쉽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제목은 15~20자 정도로 간략하게 정합니다.
제목이 곧 키워드입니다. 너무 짧아도 안되고, 길어도 안됩니다. 15~20자 정도로 간결하게 합니다.
2. 제목 가장앞에 핵심단어를 작성합니다.
무엇에 대해 쓴 글인지 핵심이 먼저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3. 소제목에 반드시 제목 1 문단모양 태그를 사용합니다.
본문내용에는 소제목으로 나뉘서 문단의 구분을 주면 가독성도 좋고, 제목 1 태그(H1)를 사용한 소제목을 구글 로봇이 글의 내용에 대해 먼저 파악하게 됩니다.
4. 사진은 1~2장 정도면 충분합니다.
구글에서는 사진이 너무 많으면 사진,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많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5. 글자수는 1500자 이상 작성합니다.
글자수는 1500자 이상 넘어야 합니다. 1500자 정도는 약 A4용지 한 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공백을 제외한 글자수여야 하며, 검색사이트에서 "글자 수 세기"를 검색하여 작성한 원고를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해서 글자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6. 포스팅은 1시간 이상 간격으로 발행합니다.
애드센스 규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포스팅은 1시간 이상 간격으로 글을 발행하여야 합니다. 이를 어긋나지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약발행 방법을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글을 작성하고 발행할 때 발행시간을 예약하기로 하여 예약시간을 1시간 이후로 설정해 두면 시간이 지나 발행되므로 규정에 어긋나지 않게 글이 올라가게 됩니다. 발행일까지도 설정이 가능하므로 이를 잘 활용한다면 포스팅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예약으로 작성된 글은 글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글은 딱딱하게 씁니다.
글을 쓸 때에는 "~했습니다", "~입니다" 이런 식으로 딱딱하게 논문처럼 작성하도록 합니다. 단순히 일기를 쓰듯이 글을 작성한다면 정보성 없는 글로써 가치가 없는 블로그기 때문에 승인을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물론 일기 형식도 승인을 받을 수 있기도 하지만 확률은 적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자가 많아진 만큼 조건도 까다롭고 경쟁률이 높은 만큼 유리한 조건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매일 포스팅하기도 힘들고, 일반적으로 글쓰기조차 어려운데 글자수 1500자까지 채워야 한다니 쉽지 않기 때문에 중도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포스팅 수를 채우기 위해서 많이 하는 주제가 제품 리뷰라고 합니다. 제품 리뷰 글을 올리게 되면, 그런 의도가 아닌데 제품 판매나 광고로 오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제부터 잘 선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제 선정부터 막막하다면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나 관심사로 전문성 있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기 바랍니다.
단, 인터넷상에 있는 글 들을 그대로 복사하여 사용하면 안 되고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한 키워드가 있는 주제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의 주제는 단순하게 꾸준하게 글쓰기가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로 포스팅을 해야 곧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한 가지 전문성 강한 주제로 일관성 있게 꾸준히 작성한다면 포스팅에 익숙해지고 노하우가 점점 생기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글쓰기 완료 후에는 맞춤법 체크하여 글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발행한 후에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임시 저장 방법을 활용합니다. 포스팅 20개 이상 채우셨다면 광고 게재를 신청하시고, 승인을 기다리면서도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다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 확률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빠르면 3일에서 길면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소요되며 열심히 할수록 승인받을 확률은 빨리 다가올 것입니다. 이상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위한 티스토리 글쓰기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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